미국의 포토그래퍼이자 시각 예술가인 Peter Wegner는 고층빌딩의 실루엣을 촬영한 뒤, 뒤집어서 또다른 빌딩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생겨난 하늘 빌딩은 회색빛 빽빽한 고층 건물과 달리 편안하면서 더욱 아름답다. 작은 발상의 전환이 멋진 예술작품이 되어 돌아왔다. 그는 하늘빌딩 사진 말고도 다양한 시각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다양한 작품들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감상해보자.
source http://www.peterwegn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