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예술전문 출판사인 ‘파이돈(Phaidon)’에서 역사적인 그래픽 디자인의 아카이브를 한데 모은 서적을 출간 했다.
‘Graphic : 500 Designs that Matter’ 서적은 시각전달을 목적으로 인쇄기술에 의해 대량 복제되는 평면적 표현에 대한 디자인이라 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출간 되었다. 신문잡지, 광고 포스터, 기업 디자인 및 레코드 커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용 된 작품을 엽서 정도의 크기인 163 x 123mm의 사이즈로 제작하여 약 700페이지에 달하는 엄청난 양을 담아 냈다. 또한 인쇄 기술이 처음 도입된 15세기부터 산업 혁명에서 비롯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18세기와 19세기, 이후 유명한 아이콘 및 최첨단 작업을 통해 작업 된 20세기 이후의 디자인까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디자인에 관심있거나 디자이너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Graphic : 500 Designs that Matter’의 보다 상세한 정보와 함께 구매를 원한다면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saurce
http://uk.phaidon.com/store/design/graphic-978071487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