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리퍼블릭 클래스 #3 : SPVEIL과 함께하는 타투의 이해 2

1970년대 이후 북미, 유럽등에서 타투는 성별, 빈부, 나이를 막론하고, 서구 패션의 주류 중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 우리들에게 타투는 이전 세대가 갖고있던 선입견과는 확실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특정 집단의 문화나 일탈의 형태에서 모든 일반인들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개성의 표현과 같은 형태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치카노스타일, 이레즈미, 블랙앤그레이, 올드스쿨, 뉴스쿨, 트라이벌, 크리미널타투, 레터링, 파인라인, 뉴제패니즈스타일, 블랙암, 바이오메카닉 등 타투의 장르를 구분할수 있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타투란 무엇인가 2 ****

Tattooist SPVEIL 에게 ‘타투’의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타투이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SPVEIL의 주장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일반디자인과 타투디자인의 차이점, 타투이스트를 준비하기위한 마음가짐에대해 알아봅니다.
현재 한국 타투문화의 현실에 대해 타투이스트와 참여자들과 같이 이야기 나눠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본 워크숍은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작가소개
SPVEIL
‘Oridinary Mates 412’의 주축 멤버로서 감각적인 타투이스트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이고 최근 의류와 쥬얼리등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활동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 일정
4/25(토) 1-3pm

▶ 장소 : 토이리퍼블릭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7-1 COMMONGROUND – 커먼그라운드 3층 복합문화공간 토이리퍼블릭
참가비 : 무료
수강인원 : 선착순 24명

▶ 신청방법
*사전 신청자 24명 에게는 토이리퍼블릭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려요.
*선착순 24자리 이외에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문의
02 325 123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