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리퍼블릭 클래스 #2 : LAZYSLOW와 함께하는 타투의 이해 1
1970년대 이후 북미, 유럽등에서 타투는 성별, 빈부, 나이를 막론하고, 서구 패션의 주류 중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 우리들에게 타투는 이전 세대가 갖고있던 선입견과는 확실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특정 집단의 문화나 일탈의 형태에서 모든 일반인들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개성의 표현과 같은 형태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2010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30세 미만 호주인의 25%가 타투를 하고 있고, 2012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21%가 한개 이상의 타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타투란 무엇인가 1 ****
동시대의 타투문화에 대한 인식과, 타투이스트로서의 삶
Tattooist LAZYSLOW 에게 ‘타투’라는 장르의 전반적인 소개와
타투이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 타투와 디자인의 상관관계, 우리나라 타투의 현실에대해 들어봅니다.
*본 워크숍은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작가소개
LAZYSLOW
한국에서 아직은 음지의 문화인 타투를 대중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Oridinary Mates 412’를 결성 해 타투와 그래픽디자인, 의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 입니다.
일정
4/18(토) 1-3pm
장소 : 토이리퍼블릭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7-1 COMMONGROUND – 커먼그라운드 3층 복합문화공간 토이리퍼블릭
참가비 : 무료
수강인원 : 선착순 24명
신청방법
*사전 신청자 24명 에게는 토이리퍼블릭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려요.
*선착순 24자리 이외에 현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 325 1235
tr@r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