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대주 kermit
pantone이 올해의 색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캐릭터가 화제다. 그 주인공은 커밋(kermit). 커밋은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라는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개구리의 이름이다. ‘짤’에서 많이 볼 수 있던 커밋이 왜 pantone의 올해의 색과 함께 언급되는 것일까? 올해의 색으로 팬톤이 발표한 그리너리(greenery)가 바로 개구리 인형 커밋의 색이기 때문이다. 매해 발표되는 올해의 색은 다양한 디자인 상품과 콜라보되는데, 커밋을 이용한 굿즈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커밋의 2017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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